2019년 출산장려금 가장 많이 주는 곳은 어디? 아동수당·양육수당 지원금까지!...신청방법·신청서·자격조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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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6-18 09:52본문
↑↑ 2019년 출산장려금은 각 지역별로 다르다.(사진=ⒸGettyImagesBank)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출산율이 연일 역대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결혼 건수도 점점 떨어지면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저출산은 나라 존폐가 언급될 정도로 심각한 사항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부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 중이다. 그 중에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서 가장 큰 고민거리를 금전적인 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출산장려금은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제도가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 자신의 주민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특히, 2019년 출산장려금은 각 시군구별로 지원금과 세부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관할 지역의 출산장려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의 경우, 서울 은평구는 둘째 출생 시 25만 원, 셋째 출생 시 35만원, 넷째 출생 시 50만 원, 다섯째 이상 100만 원을 지급한다. 강남구는 출산양육지원금이는 이름으로 둘째 자녀 50만 원, 셋째 자녀 100만 원, 넷째 자녀 300만 원을 지급한다. 서울 중구도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하며 첫째 아이 20만 원, 둘째 아이 100만 원, 셋째 아이 200만 원, 넷째 아이 300만 원, 다섯째 아이 이상 5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필요서류는 각 지역별로 다르다.
한편, 정부에서는 아동수당과 양육수당으로 출산가정을 지원한다. 2019년 아동수당은 만 7세 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 한 명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양육수당은 12개월 미만인 아이에겐 월 20만 원, 24개월 미만 아이에겐 월 15만 원, 86개월 미만 아이에겐 월 10만 원이다.
김창현 kua348@naver.com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출산율이 연일 역대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결혼 건수도 점점 떨어지면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저출산은 나라 존폐가 언급될 정도로 심각한 사항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부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 중이다. 그 중에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서 가장 큰 고민거리를 금전적인 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었다.
출산장려금은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제도가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 자신의 주민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특히, 2019년 출산장려금은 각 시군구별로 지원금과 세부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관할 지역의 출산장려금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의 경우, 서울 은평구는 둘째 출생 시 25만 원, 셋째 출생 시 35만원, 넷째 출생 시 50만 원, 다섯째 이상 100만 원을 지급한다. 강남구는 출산양육지원금이는 이름으로 둘째 자녀 50만 원, 셋째 자녀 100만 원, 넷째 자녀 300만 원을 지급한다. 서울 중구도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하며 첫째 아이 20만 원, 둘째 아이 100만 원, 셋째 아이 200만 원, 넷째 아이 300만 원, 다섯째 아이 이상 50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필요서류는 각 지역별로 다르다.
한편, 정부에서는 아동수당과 양육수당으로 출산가정을 지원한다. 2019년 아동수당은 만 7세 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 한 명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양육수당은 12개월 미만인 아이에겐 월 20만 원, 24개월 미만 아이에겐 월 15만 원, 86개월 미만 아이에겐 월 10만 원이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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