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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 과거 신선이 먹는 과일로 여겨졌던 복숭아 효능·먹는법·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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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8-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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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북신문=김창현기자] 복숭아는 여름 제철 과일로 인기가 높다. 복숭아는 과거 신선이 먹는 과일로 여겨져 먹으면 미인이 되는 것은 물론 장수한다 알려졌다. 복숭아는 천도복숭아, 백도복숭아, 황도복숭아, 개복숭아 등 종류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숭아 효능복숭아는 수박, 참외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알려졌다. 복숭아는 비타민A와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과일로 알려졌다. 이는 해독 작용을 돕는 것은 물론 활성 산소를 제거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복숭아 속에는 타닌과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와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주목해야 할 복숭아 효능은 바로 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뼈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복숭아는 뼈를 흡수해 활동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저하해 뼈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졌다. 또한 복숭아는 신경 안정을 도와 숙면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유명하다. 이밖에 피로회복, 기력회복, 변비, 숙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복숭아 보관법복숭아는 알이 크고 단단하며 향기가 강한 것이 맛있는 복숭아로 알려졌다. 말랑한 복숭아의 경우 자주 만지면 무를 수 있어 향기로 고르는 것이 좋다. 복숭아는 냉장 보관을 오래하는 경우 단맛이 약해질 수 있어 상온에 보관하면서 빠르게 먹는 것이 더욱 복숭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복숭아를 상온에 보관하기 힘들다면 복숭아를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먹기보다는 1~2시간 정도 상온에 둔 뒤 먹는 것이 더욱 좋다.

  복숭아 부작용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과일로 잘 알려졌다. 특히 복숭아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피해야 하며 당분이 많이 함유된 복숭아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어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복숭아씨에는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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