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대형마트 휴무일 및 영업시간]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설연휴 대부분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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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2-01-29 08:59본문
↑↑ 사진 이마트 칠성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월 5째주 일요일인 1월 30일과 설명절 연휴기간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모두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1월 휴무일은 의무휴무일인 2째주 일요일인 1월 9일과 4째주 일요일인 1월 23일이다.
따라서 1월 5번째 일요일인 1월 30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 한다.
대형마트는 설 명절 수요에 맞춰 명절 기간 대부분 정상영업한다. 다만 명절 당일 일부 점포들이 휴점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명절 당일 전국 112개 점포 중 의왕·안성·인천터미널·영종도·안산 등 27개 점포만 휴점한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롯데마트는 휴점하지 않고 영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도 당일에만 138개 점포 중 광주소하·산본·광명소하 등 42개 점포가 휴점하기로 했다. 수도권 대표 점포인 성수점·왕십리점·월계점·은평점·분당점·죽전점 등은 정상 영업한다. 트레이더스도 설 당일 8개 점포가 휴점한다. 월계점·수원점·송림점·김포점 등 12개 주요 점포는 정상적으로 영업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역시 135개 점포 중 킨텍스·고양터미널·일산·파주문산 등 22개 점포가 명절 당일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나머지 113개 점포는 명절 당일에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기로 했다.
이마트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3시까지(일부점포 22시까지)이며,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4시까지다.
점포별 휴점일은 지자체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날 운영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당일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3사가 모두 휴점한다.
롯데백화점은 연휴 첫날인 오는 31일 분당·대구·마산점만 영업을 진행한다. 이 외 모든 점포가 휴점하며 설 명절 당일인 다음달 1일에는 전 점포가 휴점한다. 다음날인 2일에는 분당·대구·마산점만 휴점하고 모든 점포가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신세계백화점도 31일 강남·타임스퀘어·경기·센텀시티 등 10개 점포가 휴점한다. 본점과 대전 Art& Science점, 하남점은 이날 영업하고 2일에 휴점한다. 명절 당일에는 모든 점포가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은 명절 당일에 모든 점포가 휴점하지만 연휴 기간인 31일과 2월 2일은 점포별로 나눠서 휴점한다. 31일에는 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 등 10개점이 휴점하고 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 등 6개점은 연휴 마지막날인 2일 휴점한다.
아웃렛도 롯데아울렛·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현대아울렛 모두 명절 당일 휴점하며 전날인 31일과 다음날인 2일에는 정상영업한다. 롯데아울렛 전국 22개 점포(롯데몰 광명·동부산·군산점 포함)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전국 4개 점포, 현대아울렛 전국 8개 점포 등이다.
롯데월드몰과 신세계 스타필드 등 쇼핑몰은 설 연휴 동안에도 영업을 계속한다. 다만 스타필드의 경우 명절 당일 오픈 시간이 낮 12시로 늦춰진다.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월 5째주 일요일인 1월 30일과 설명절 연휴기간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휴무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모두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의 1월 휴무일은 의무휴무일인 2째주 일요일인 1월 9일과 4째주 일요일인 1월 23일이다.
따라서 1월 5번째 일요일인 1월 30일은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 한다.
대형마트는 설 명절 수요에 맞춰 명절 기간 대부분 정상영업한다. 다만 명절 당일 일부 점포들이 휴점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명절 당일 전국 112개 점포 중 의왕·안성·인천터미널·영종도·안산 등 27개 점포만 휴점한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롯데마트는 휴점하지 않고 영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도 당일에만 138개 점포 중 광주소하·산본·광명소하 등 42개 점포가 휴점하기로 했다. 수도권 대표 점포인 성수점·왕십리점·월계점·은평점·분당점·죽전점 등은 정상 영업한다. 트레이더스도 설 당일 8개 점포가 휴점한다. 월계점·수원점·송림점·김포점 등 12개 주요 점포는 정상적으로 영업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역시 135개 점포 중 킨텍스·고양터미널·일산·파주문산 등 22개 점포가 명절 당일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나머지 113개 점포는 명절 당일에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기로 했다.
이마트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3시까지(일부점포 22시까지)이며,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4시까지다.
점포별 휴점일은 지자체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날 운영하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당일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 3사가 모두 휴점한다.
롯데백화점은 연휴 첫날인 오는 31일 분당·대구·마산점만 영업을 진행한다. 이 외 모든 점포가 휴점하며 설 명절 당일인 다음달 1일에는 전 점포가 휴점한다. 다음날인 2일에는 분당·대구·마산점만 휴점하고 모든 점포가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신세계백화점도 31일 강남·타임스퀘어·경기·센텀시티 등 10개 점포가 휴점한다. 본점과 대전 Art& Science점, 하남점은 이날 영업하고 2일에 휴점한다. 명절 당일에는 모든 점포가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은 명절 당일에 모든 점포가 휴점하지만 연휴 기간인 31일과 2월 2일은 점포별로 나눠서 휴점한다. 31일에는 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 등 10개점이 휴점하고 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 등 6개점은 연휴 마지막날인 2일 휴점한다.
아웃렛도 롯데아울렛·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현대아울렛 모두 명절 당일 휴점하며 전날인 31일과 다음날인 2일에는 정상영업한다. 롯데아울렛 전국 22개 점포(롯데몰 광명·동부산·군산점 포함)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전국 4개 점포, 현대아울렛 전국 8개 점포 등이다.
롯데월드몰과 신세계 스타필드 등 쇼핑몰은 설 연휴 동안에도 영업을 계속한다. 다만 스타필드의 경우 명절 당일 오픈 시간이 낮 12시로 늦춰진다.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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