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또 다시 논란... 절도 혐의를 폭로한 장본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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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2 21:27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재벌가 외손녀' 황하나가 또 다시 세간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부터 이튿날 오전 사이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으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당시 A씨는 당시 “한 달 전 자신의 집에 들어와 명품 의류와 가방 등을 훔쳐갔다”며 황하나의 절도 혐의를 폭로한 장본인으로 알려진다.
한편,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까지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하나의 첫 재판은 오는 31일에 열린다.
황하나의 첫 공판은 당초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오는 31일로 미뤄졌다. 황하나 측이 국선 변호인에서 지난 3일 다른 변호인을 선임하면서 변호인이 기일 연기를 신청해 변경됐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재벌가 외손녀' 황하나가 또 다시 세간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께부터 이튿날 오전 사이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A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으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당시 A씨는 당시 “한 달 전 자신의 집에 들어와 명품 의류와 가방 등을 훔쳐갔다”며 황하나의 절도 혐의를 폭로한 장본인으로 알려진다.
한편,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을 투약하고 절도까지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황하나의 첫 재판은 오는 31일에 열린다.
황하나의 첫 공판은 당초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오는 31일로 미뤄졌다. 황하나 측이 국선 변호인에서 지난 3일 다른 변호인을 선임하면서 변호인이 기일 연기를 신청해 변경됐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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