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정상수치와 초기증상 10가지 숙지하자...당뇨에 좋은음식과 나쁜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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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05-08 14:01본문
↑↑ 시야가 흐리는 것도 당뇨 초기증상 중 하나다.(사진=ⓒYTN NEWS 캡쳐)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문제로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질병이다.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당뇨 정상수치는 공복 혈당 99mg/dL 이하, 식후 2시간 혈당 139mg/dL 이하이다. 당뇨 전단계가 되면 WHO 기준 공복 혈당 110~125mg/dL,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이 되며, 당뇨에 돌입하면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이다.
당뇨가 시작되면 우리 몸에서 몇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당뇨 초기증상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갈증이 많아진다.
2.소변이 잦아진다.
3.체중이 감소한다.
4.배고픔이 강하게 느껴진다.
5.피부가 가렵다.
6.상처가 나면 회복이 더디다.
7.진균 감염이 생긴다.
8.시야가 흐려진다.
9.손발이 저리다.
10.계속 피곤해진다.
당뇨 치료는 개인별로 다르지만,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 치료, 제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가 있다. 혈당 측정기로 정확한 혈당을 파악하면서 체중 조절과 적당한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콩, 미역, 귀리 등이 있으며 최근 크릴오일도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뇨에 나쁜 음식은 당분과 염분이 많은 과자나 지방 성분이 많은 인스턴트 식품, 당도가 높은 곡류와 과일 등이 있다.
박해숙 gyeong7900@daum.net
당뇨 정상수치는 공복 혈당 99mg/dL 이하, 식후 2시간 혈당 139mg/dL 이하이다. 당뇨 전단계가 되면 WHO 기준 공복 혈당 110~125mg/dL,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이 되며, 당뇨에 돌입하면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mg/dL 이상이다.
당뇨가 시작되면 우리 몸에서 몇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당뇨 초기증상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1.갈증이 많아진다.
2.소변이 잦아진다.
3.체중이 감소한다.
4.배고픔이 강하게 느껴진다.
5.피부가 가렵다.
6.상처가 나면 회복이 더디다.
7.진균 감염이 생긴다.
8.시야가 흐려진다.
9.손발이 저리다.
10.계속 피곤해진다.
당뇨 치료는 개인별로 다르지만,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 치료, 제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가 있다. 혈당 측정기로 정확한 혈당을 파악하면서 체중 조절과 적당한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콩, 미역, 귀리 등이 있으며 최근 크릴오일도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뇨에 나쁜 음식은 당분과 염분이 많은 과자나 지방 성분이 많은 인스턴트 식품, 당도가 높은 곡류와 과일 등이 있다.
박해숙 gyeong79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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