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가볼만한곳] 가족·아이·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추천! 서울식물원 성락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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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5-09 16:30본문
↑↑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사진=ⓒ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SNS) [경북신문=김창현기자] 봄나들이 가기 좋은 5월이다. 제대로 날을 잡아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기분 전환 삼아 서울의 이색 공간을 즐기는 것은 어떤가.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을 3군데를 소개한다.
마곡 서울식물원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국내 첫 보타닉 공원 마곡 서울 식물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재원, 호수원, 습지원으로 구분돼 있으며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연중무휴로, 주제원은 9시30분부터 오후 6시, 동절기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온실과 주제원의 입장료는 성인 5천 원, 청소년 3천 원, 어린이 2천 원이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에 있으며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마곡나루역 3·4번 출구와 연결돼 있다.
성락원
성락원은 200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전통정원이다. 조선시대 26대 왕이었던 고종의 아들 의친왕이 살던 별궁에 딸린 정원으로 우리나라 3대 정원에 속한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길 47에 있으며 현재 임시 개방 중에 있다. 50일간 월요일과 화요일, 토요일에만 20명 한정으로 관람객을 받고 있다. 다음 개방일은 가을로 예정됐다. 예약은 한국가구박물관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현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시간은 지역마다 다르나 대체로 오후 5~6시부터 시작해 7~11시에 마무리된다.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상품이 진열된 것은 물론 영화,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김창현 kua348@naver.com
마곡 서울식물원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국내 첫 보타닉 공원 마곡 서울 식물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재원, 호수원, 습지원으로 구분돼 있으며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연중무휴로, 주제원은 9시30분부터 오후 6시, 동절기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온실과 주제원의 입장료는 성인 5천 원, 청소년 3천 원, 어린이 2천 원이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에 있으며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마곡나루역 3·4번 출구와 연결돼 있다.
성락원
성락원은 200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전통정원이다. 조선시대 26대 왕이었던 고종의 아들 의친왕이 살던 별궁에 딸린 정원으로 우리나라 3대 정원에 속한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 2길 47에 있으며 현재 임시 개방 중에 있다. 50일간 월요일과 화요일, 토요일에만 20명 한정으로 관람객을 받고 있다. 다음 개방일은 가을로 예정됐다. 예약은 한국가구박물관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현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광통교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시간은 지역마다 다르나 대체로 오후 5~6시부터 시작해 7~11시에 마무리된다.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상품이 진열된 것은 물론 영화, 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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