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vs아보카도 오일vs코코넛 오일, 몸에 좋은 오일 3대장 관심↑...효능·부작용·먹는 방법까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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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05-15 10:15본문
↑↑ 크릴오일을 오일 형태로 조리해 먹기도 한다.(사진=ⓒSBS 좋은아침 캡쳐)
[경북신문=박해숙기자] 기름인 오일은 대체로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오일 열풍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착한 오일’을 이용한 건강식품과 다이어트가 인기다. 그 중심에는 크릴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오일이 있다. 이 세 오일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사용법을 알아보자.
크릴오일
크릴오일은 오메가3 지방 EPA가 풍부하다.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영양소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 오메가3는 물에 잘 녹지 않아 흡수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크릴오일의 인지질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오메가3 흡수율이 다른 오메가3 제품보다 뛰어나다. 크릴오일은 환 형태로 주로 섭취하며 해산물,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아보카도 오일은 아보카도의 좋은 효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사진=ⓒSBS 좋은아침 캡쳐)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 오일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 몸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중성지방 수치를 줄어줘 다이어트 오일도 각광받고 있다. 아보카도 오일은 밥을 지을 때 1숟갈 첨가해 먹기도 하며 튀김 등에 기름 대신 사용해도 좋다. 아보카도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지양해야 하고,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코코넛 오일을 과다섭취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쳐)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 오일의 지방은 간에서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착한 지방이다. 코코넛 오일의 카프릴, 카프릭산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오일 사용법은 버터 대신 조리하거나 우유, 바나나, 꿀 등과 함께 갈아 마시기도 한다. 코코넛 오일 역시 지방 함량이 높아 적정 수준을 지켜야 하며 코코넛 오일을 먹을 때는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박해숙 gyeong7900@daum.net
[경북신문=박해숙기자] 기름인 오일은 대체로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오일 열풍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착한 오일’을 이용한 건강식품과 다이어트가 인기다. 그 중심에는 크릴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코코넛 오일이 있다. 이 세 오일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 법·사용법을 알아보자.
크릴오일
크릴오일은 오메가3 지방 EPA가 풍부하다.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영양소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 오메가3는 물에 잘 녹지 않아 흡수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크릴오일의 인지질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오메가3 흡수율이 다른 오메가3 제품보다 뛰어나다. 크릴오일은 환 형태로 주로 섭취하며 해산물,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아보카도 오일은 아보카도의 좋은 효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사진=ⓒSBS 좋은아침 캡쳐)
아보카도 오일
아보카도 오일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우리 몸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으며 칼륨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중성지방 수치를 줄어줘 다이어트 오일도 각광받고 있다. 아보카도 오일은 밥을 지을 때 1숟갈 첨가해 먹기도 하며 튀김 등에 기름 대신 사용해도 좋다. 아보카도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지양해야 하고,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 코코넛 오일을 과다섭취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쳐)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코코넛 오일의 지방은 간에서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착한 지방이다. 코코넛 오일의 카프릴, 카프릭산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 오일 사용법은 버터 대신 조리하거나 우유, 바나나, 꿀 등과 함께 갈아 마시기도 한다. 코코넛 오일 역시 지방 함량이 높아 적정 수준을 지켜야 하며 코코넛 오일을 먹을 때는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박해숙 gyeong79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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