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내륙물류기지 준공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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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0-11-10 12:21본문
영남권 내륙 물류기지가 9일 준공됐다. 칠곡군지천면에 들어선 우리나라 5대 물류거점기지로 동북아거점 물류기지의 역할이 기대된다.
화물취급장 7동, 배송센터 3동 야적장을 고루 갖춘데다 내부 진입철도가 가설됐고 경부고속도로 IC도 신설됐다. 연 일반물류 357만t, 컨테이너 화물 33만t을 취급할 수 있다. 이미 국제관세기능이 완비됐고 유통업계가 속속 입주하고 있어 그야말로 최고의 물류거점으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포항 영일만과 인접, 항만과의 유기적 연계가 탄력을 받는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 무엇보다 희망적인 것은 경제적 기대효과라 할 수 있다. 칠곡군만 해도 연간 물류비 981억원을 절감할 수 있고 생산유발 4,700억원, 고용증대 연3,600명이 기대되고 있다.
계획단계에서부터 고려됐지만 경부선과 중앙고속도, 국도는 물론 KTX 김천역이 인접해 있고 구미 국가공단과 대구시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관련 인프라는 매우 양호하다 할 수 있다. 국비1,068억원과 민간자본 1,557억원이 투자돼 지방재정의 부담을 배제한 것도 영남권 내륙 물류기지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제는 물량확보와 부가가치의 증대이다. 인근의 교통혼잡이 완화되고 물류비용이 절약되는 효과가 예견되고 있지만 관뎐산업에 대한 시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영일신항과의 유기적관계와 내륙의 수출물량 확보는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다. 그것은 종래의 물류이동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제적효과가 뒤따라야 성과를 거둘 수 잇다.
이미 구축돼 있는 물류이동 수단과 시스템을 이곳으로 옮겨오는 능력은 자체적으로 갖추어 나가야 한다. 또한 공공기관 물류와 수출입 물류유치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이는 행정력의 협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우선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공물류부터 확보하고 점차 민간부문까지 확대해 나가야 한다. 만약 이같은 성장전략이 차질을 빚는다면 동해권이 아닌 서해와 남해로의 물류가 이전되는 최악의 상황도 우려되는 것이다. 물류기지가경북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있어 그야말로 최고의 물류거점으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포항 영일만과 인접, 항만과의 유기적 연계가 탄력을 받는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 무엇보다 희망적인 것은 경제적 기대효과라 할 수 있다. 칠곡군만 해도 연간 물류비 981억원을 절감할 수 있고 생산유발 4,700억원, 고용증대 연3,600명이 기대되고 있다.
계획단계에서부터 고려됐지만 경부선과 중앙고속도, 국도는 물론 KTX 김천역이 인접해 있고 구미 국가공단과 대구시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관련 인프라는 매우 양호하다 할 수 있다. 국비1,068억원과 민간자본 1,557억원이 투자돼 지방재정의 부담을 배제한 것도 영남권 내륙 물류기지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제는 물량확보와 부가가치의 증대이다. 인근의 교통혼잡이 완화되고 물류비용이 절약되는 효과가 예견되고 있지만 관뎐산업에 대한 시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영일신항과의 유기적관계와 내륙의 수출물량 확보는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다. 그것은 종래의 물류이동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제적효과가 뒤따라야 성과를 거둘 수 잇다.
이미 구축돼 있는 물류이동 수단과 시스템을 이곳으로 옮겨오는 능력은 자체적으로 갖추어 나가야 한다. 또한 공공기관 물류와 수출입 물류유치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이는 행정력의 협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우선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공물류부터 확보하고 점차 민간부문까지 확대해 나가야 한다. 만약 이같은 성장전략이 차질을 빚는다면 동해권이 아닌 서해와 남해로의 물류가 이전되는 최악의 상황도 우려되는 것이다. 물류기지가경북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화물취급장 7동, 배송센터 3동 야적장을 고루 갖춘데다 내부 진입철도가 가설됐고 경부고속도로 IC도 신설됐다. 연 일반물류 357만t, 컨테이너 화물 33만t을 취급할 수 있다. 이미 국제관세기능이 완비됐고 유통업계가 속속 입주하고 있어 그야말로 최고의 물류거점으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포항 영일만과 인접, 항만과의 유기적 연계가 탄력을 받는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 무엇보다 희망적인 것은 경제적 기대효과라 할 수 있다. 칠곡군만 해도 연간 물류비 981억원을 절감할 수 있고 생산유발 4,700억원, 고용증대 연3,600명이 기대되고 있다.
계획단계에서부터 고려됐지만 경부선과 중앙고속도, 국도는 물론 KTX 김천역이 인접해 있고 구미 국가공단과 대구시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관련 인프라는 매우 양호하다 할 수 있다. 국비1,068억원과 민간자본 1,557억원이 투자돼 지방재정의 부담을 배제한 것도 영남권 내륙 물류기지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제는 물량확보와 부가가치의 증대이다. 인근의 교통혼잡이 완화되고 물류비용이 절약되는 효과가 예견되고 있지만 관뎐산업에 대한 시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영일신항과의 유기적관계와 내륙의 수출물량 확보는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다. 그것은 종래의 물류이동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제적효과가 뒤따라야 성과를 거둘 수 잇다.
이미 구축돼 있는 물류이동 수단과 시스템을 이곳으로 옮겨오는 능력은 자체적으로 갖추어 나가야 한다. 또한 공공기관 물류와 수출입 물류유치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이는 행정력의 협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우선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공물류부터 확보하고 점차 민간부문까지 확대해 나가야 한다. 만약 이같은 성장전략이 차질을 빚는다면 동해권이 아닌 서해와 남해로의 물류가 이전되는 최악의 상황도 우려되는 것이다. 물류기지가경북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있어 그야말로 최고의 물류거점으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포항 영일만과 인접, 항만과의 유기적 연계가 탄력을 받는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 무엇보다 희망적인 것은 경제적 기대효과라 할 수 있다. 칠곡군만 해도 연간 물류비 981억원을 절감할 수 있고 생산유발 4,700억원, 고용증대 연3,600명이 기대되고 있다.
계획단계에서부터 고려됐지만 경부선과 중앙고속도, 국도는 물론 KTX 김천역이 인접해 있고 구미 국가공단과 대구시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관련 인프라는 매우 양호하다 할 수 있다. 국비1,068억원과 민간자본 1,557억원이 투자돼 지방재정의 부담을 배제한 것도 영남권 내륙 물류기지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문제는 물량확보와 부가가치의 증대이다. 인근의 교통혼잡이 완화되고 물류비용이 절약되는 효과가 예견되고 있지만 관뎐산업에 대한 시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영일신항과의 유기적관계와 내륙의 수출물량 확보는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다. 그것은 종래의 물류이동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제적효과가 뒤따라야 성과를 거둘 수 잇다.
이미 구축돼 있는 물류이동 수단과 시스템을 이곳으로 옮겨오는 능력은 자체적으로 갖추어 나가야 한다. 또한 공공기관 물류와 수출입 물류유치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이는 행정력의 협조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
우선 경북도와 대구시의 공공물류부터 확보하고 점차 민간부문까지 확대해 나가야 한다. 만약 이같은 성장전략이 차질을 빚는다면 동해권이 아닌 서해와 남해로의 물류가 이전되는 최악의 상황도 우려되는 것이다. 물류기지가경북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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