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뜨거운 독도 사랑
페이지 정보
경북신문 작성일11-10-26 13:57본문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경북도 관내 관공서는 독도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독도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했다.
경북도청은 물론 일선 시, 군, 교육지원청까지도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독도사랑의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전국적으로도 기업이나 연예인들이 독도 사랑의 위한 활동과 공연 등 갖가지 활동을 펼쳐 국내는 물론 일본, 전 세계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천명했다.
독도의 날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은 독도의 날 제정에 대한 역사성을 기리는 것이기도 하고 각계각층에서 개최하는 기념식을 통해 국내외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역사적 근거를 통해 알리기 위한 날이다.
독도의 날이 제정된 것은 독도의 주권국이 분명 대한민국이고 따라서 그 위상을 강화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분명히 보여 줌으로서 완전한 주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로 제정된 것이다.
2004년 12월에 처음으로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국회에 1차 청원을 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8월에 2차 청원을 이루어졌고 그 해 10월 25일, 독도수호대 등 관련 단체가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서 전국적으로 독도의 날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이다.
현재 울릉군에서는 조례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했다.
일본도 이러한 우리나라의 확고한 의지를 알기 때문에 다케시마의 날이라고 해서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 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5년 3월 16일에 시마네 현이 지정했다.
경북도는 특히 이러한 분위기가 확산 돼 있고 10월5일이면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독도의 날을 다른 시도와 달리 남다르게 하는 것은 독도가 경북도 행정구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매년 10월5일이면 점점 올 해보다 독도 사랑의 열기는 더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는 공공기관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경북도민의 대대적인 참여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 열기는 전국으로 확산시킬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경북도민의 뜨거운 독도 사랑을 알리는 일에도 주력해야 한다.
그것은 독도는 경북도민의 땅이고 절대로 일본에 빼앗길 수도 없는 땅이기 때문이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경북도청은 물론 일선 시, 군, 교육지원청까지도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독도사랑의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전국적으로도 기업이나 연예인들이 독도 사랑의 위한 활동과 공연 등 갖가지 활동을 펼쳐 국내는 물론 일본, 전 세계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천명했다.
독도의 날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은 독도의 날 제정에 대한 역사성을 기리는 것이기도 하고 각계각층에서 개최하는 기념식을 통해 국내외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역사적 근거를 통해 알리기 위한 날이다.
독도의 날이 제정된 것은 독도의 주권국이 분명 대한민국이고 따라서 그 위상을 강화하고 대내외적으로 독도수호 의지를 분명히 보여 줌으로서 완전한 주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로 제정된 것이다.
2004년 12월에 처음으로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국회에 1차 청원을 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8월에 2차 청원을 이루어졌고 그 해 10월 25일, 독도수호대 등 관련 단체가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서 전국적으로 독도의 날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이다.
현재 울릉군에서는 조례로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했다.
일본도 이러한 우리나라의 확고한 의지를 알기 때문에 다케시마의 날이라고 해서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 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5년 3월 16일에 시마네 현이 지정했다.
경북도는 특히 이러한 분위기가 확산 돼 있고 10월5일이면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독도의 날을 다른 시도와 달리 남다르게 하는 것은 독도가 경북도 행정구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매년 10월5일이면 점점 올 해보다 독도 사랑의 열기는 더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는 공공기관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경북도민의 대대적인 참여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 열기는 전국으로 확산시킬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경북도민의 뜨거운 독도 사랑을 알리는 일에도 주력해야 한다.
그것은 독도는 경북도민의 땅이고 절대로 일본에 빼앗길 수도 없는 땅이기 때문이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