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노력의 성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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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1-12-15 19:27본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011년도 인물대상 가운데 행정부문의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 지사의 개인적인 영광이기도 하지만 경북도민들에게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받은 셈이 됐다.
민선 자치단체장으로서 ‘행정대상’을 받는다는 것은 2011년 한 해 동안 모든 자치단체를 비교할 때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또 김 지사의 행정에 대한 개인적인 역량도 있었겠지만 그것을 잘 뒷받침 해 준 경북도 공직자들의 노고도 있었고 특히나 김 지사의 도정(道政)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23개 시장, 군수들에게도 행정 대상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맞을 것이다.
김 지사는 이미 기초단체장을 시작으로 광역단체장까지 5선의 경륜이 행정대상을 받기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었고 특히나 도지사 당선 이후 항상 경북도민들을 우선하는 행정을 펼쳐 오면서 다른 시·도지사들보다 앞서가는 광역단체장으로서 불려져 온 것도 사실이다.
김 지사는 2011년도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던 한 해였다.
도정 슬로건을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을 최고 상위 개념으로 걸어 놓고 경북 도내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각 공단을 돌며 발로 뛰었던 한 해로 기억된다.
또 일자리 창출은 기업 활성화에 기인한다는 인식하에 고유가, 국제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 지사의 노력은 큰 상을 받기에 충분한 행정력이었다.
무역의 날에 김 지사가 수출 유공자로 자치단체를 대표해 대통령 표장을 수여 받은 것도 우연은 아니었던 것이다.
경주엑스포의 바쁜 일정 중에서도 미국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수출의 길을 연 것과 지역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에 나선 것도 김 지사로서는 잊지 못할 일정 중에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2011년 경북은 세계로 나가는 큰 족적을 남긴 한 해 이기도 했다.
경주문화엑스포를 통해 목표 150만 명을 초과하는 관람객을 유치함으로서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경북으로 자리 잡는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주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개최된 세계관광기구총회(UNWTO)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세계 관광 VIP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 세계 각국의 UNWTO의 총수들의 입과 눈과 귀를 통해 경북은 세계로 나아가는 큰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평가받을 만했다.
김 지사도 5선 민선 자치단체장이라는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춘 만큼 개인적인 욕심은 있을 수도 없을 것이다. 앞으로 경북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이번에 김 지사가 행정대상을 받은 것은 받을 상(賞)을 받은 것이지만 경북도민 모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박수를 보낼 일이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김 지사의 개인적인 영광이기도 하지만 경북도민들에게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받은 셈이 됐다.
민선 자치단체장으로서 ‘행정대상’을 받는다는 것은 2011년 한 해 동안 모든 자치단체를 비교할 때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또 김 지사의 행정에 대한 개인적인 역량도 있었겠지만 그것을 잘 뒷받침 해 준 경북도 공직자들의 노고도 있었고 특히나 김 지사의 도정(道政)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23개 시장, 군수들에게도 행정 대상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맞을 것이다.
김 지사는 이미 기초단체장을 시작으로 광역단체장까지 5선의 경륜이 행정대상을 받기에 충분한 밑거름이 되었고 특히나 도지사 당선 이후 항상 경북도민들을 우선하는 행정을 펼쳐 오면서 다른 시·도지사들보다 앞서가는 광역단체장으로서 불려져 온 것도 사실이다.
김 지사는 2011년도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던 한 해였다.
도정 슬로건을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을 최고 상위 개념으로 걸어 놓고 경북 도내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각 공단을 돌며 발로 뛰었던 한 해로 기억된다.
또 일자리 창출은 기업 활성화에 기인한다는 인식하에 고유가, 국제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 지사의 노력은 큰 상을 받기에 충분한 행정력이었다.
무역의 날에 김 지사가 수출 유공자로 자치단체를 대표해 대통령 표장을 수여 받은 것도 우연은 아니었던 것이다.
경주엑스포의 바쁜 일정 중에서도 미국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 수출의 길을 연 것과 지역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에 나선 것도 김 지사로서는 잊지 못할 일정 중에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2011년 경북은 세계로 나가는 큰 족적을 남긴 한 해 이기도 했다.
경주문화엑스포를 통해 목표 150만 명을 초과하는 관람객을 유치함으로서 명실상부한 세계 속의 경북으로 자리 잡는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주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개최된 세계관광기구총회(UNWTO)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세계 관광 VIP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앞으로 세계 각국의 UNWTO의 총수들의 입과 눈과 귀를 통해 경북은 세계로 나아가는 큰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평가받을 만했다.
김 지사도 5선 민선 자치단체장이라는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춘 만큼 개인적인 욕심은 있을 수도 없을 것이다. 앞으로 경북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이번에 김 지사가 행정대상을 받은 것은 받을 상(賞)을 받은 것이지만 경북도민 모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박수를 보낼 일이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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