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일자리사업 전국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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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2-03-12 20:36본문
경북도가 김관용 도지사의 가장 핵심정책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전국 자치 단체를 평가한 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미 경북도는 두 차례에 걸쳐 최우수 일자리 창출을 표창 받은 바도 있고 이번에 다시 표창을 받으면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성과를 냄으로서 경북이 명실상부하게 일자리 창출의 최고 자치단체로 이름 지어도 무방할 것이다.
모든 경북도민들도 경북도의 표창에 대해서 박수를 보낼 일이라 하겠다.
그동안 경북도는 2006년 7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6만1305개의 목표를 초과 달성해 6만891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북 일자리 창출의 목표를 22만개로 세워 놓고 현재까지 10만1547개의 일자리가 마련된 상태에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올 초부터 이미 해외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도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자리 경제본부와 투자유치 본부를 설치해 조직적이고 전문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제 경북도가 해야 할 일이 더욱 많아지게 됐다.
최고의 자리에 가기도 힘든 일이지만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더 힘든 일일 수도 있다.
그동안은 친서민 일자리와 생애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남은 과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더욱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고졸 취업자 확대와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경북도의 이러한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해 일선 시, 군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와 방안을 만들 필요가 있다.
그것은 결국 일선 시, 군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선 시, 군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시행된다면 경북도의 일자리 창출 목표인 22만개는 조기에 달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이미 경북도는 두 차례에 걸쳐 최우수 일자리 창출을 표창 받은 바도 있고 이번에 다시 표창을 받으면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성과를 냄으로서 경북이 명실상부하게 일자리 창출의 최고 자치단체로 이름 지어도 무방할 것이다.
모든 경북도민들도 경북도의 표창에 대해서 박수를 보낼 일이라 하겠다.
그동안 경북도는 2006년 7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6만1305개의 목표를 초과 달성해 6만891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북 일자리 창출의 목표를 22만개로 세워 놓고 현재까지 10만1547개의 일자리가 마련된 상태에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올 초부터 이미 해외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도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자리 경제본부와 투자유치 본부를 설치해 조직적이고 전문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제 경북도가 해야 할 일이 더욱 많아지게 됐다.
최고의 자리에 가기도 힘든 일이지만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더 힘든 일일 수도 있다.
그동안은 친서민 일자리와 생애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했다면 앞으로 남은 과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더욱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고졸 취업자 확대와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경북도의 이러한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해 일선 시, 군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와 방안을 만들 필요가 있다.
그것은 결국 일선 시, 군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선 시, 군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시행된다면 경북도의 일자리 창출 목표인 22만개는 조기에 달성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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