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포럼·새마을 홍보 金石二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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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2-03-14 19:33본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5일 제6차 세계 물 포럼 참가와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서 프랑스와 에디오피아를 6박8일간의 일정으로 방문길에 오른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 물 포럼에서는 2015년 대구·경북에서 열릴 예정인 제7차 포럼 개최도시로서 역량과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세계 물 포럼은 세계 물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세계 물 시장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물 포럼 개최국은 그만큼 혜택을 입게 되는 것이다.
현재 대구·경북에서 개최될 제7차 포럼 효과는 2000억 원의 경제적 이익 외에도 1900여 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6차 대회에서 대회기를 인수하게 되면 사실상 대구·경북에서는 제7차 물 포럼이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국제적으로도 다시 대구·경북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개최 도시들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포럼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관련 기업들도 세계 물 시장에 진출하고 개최국의 어드밴티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김 지사는 프랑스 방문에 이어 아프리카 에디오피아로 날아간다.
아프리카에는 이미 경북도가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의 전진 기지로서 활용하고 있고 새마을과 관련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새마을운동의 아프리카 진출을 통해 경북의 기업 진출에 밑거름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김 지사의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아프리카 미개발 지역의 주민들에게 경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새마을운동의 성공 사례를 아프리카에서 만들어 낸다면 경북은 아프리카 진출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세계 물 포럼 인계인수를 받으면서 세계는 다시 대구·경북으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다.
에디오피아서 뿌리 내린 새마을 운동은 아프리카가 대한민국과 경북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김 지사의 귀국 후 이번 방문 성과 설명이 기대가 되고 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 물 포럼에서는 2015년 대구·경북에서 열릴 예정인 제7차 포럼 개최도시로서 역량과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세계 물 포럼은 세계 물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세계 물 시장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물 포럼 개최국은 그만큼 혜택을 입게 되는 것이다.
현재 대구·경북에서 개최될 제7차 포럼 효과는 2000억 원의 경제적 이익 외에도 1900여 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6차 대회에서 대회기를 인수하게 되면 사실상 대구·경북에서는 제7차 물 포럼이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국제적으로도 다시 대구·경북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개최 도시들은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포럼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관련 기업들도 세계 물 시장에 진출하고 개최국의 어드밴티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김 지사는 프랑스 방문에 이어 아프리카 에디오피아로 날아간다.
아프리카에는 이미 경북도가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의 전진 기지로서 활용하고 있고 새마을과 관련된 봉사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새마을운동의 아프리카 진출을 통해 경북의 기업 진출에 밑거름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김 지사의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아프리카 미개발 지역의 주민들에게 경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새마을운동의 성공 사례를 아프리카에서 만들어 낸다면 경북은 아프리카 진출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세계 물 포럼 인계인수를 받으면서 세계는 다시 대구·경북으로 눈을 돌리게 될 것이다.
에디오피아서 뿌리 내린 새마을 운동은 아프리카가 대한민국과 경북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김 지사의 귀국 후 이번 방문 성과 설명이 기대가 되고 있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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