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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 연장 구간, 앞으로의 과제  
  • 경북신문   2012-09-19 20:18:40   인기글     
  •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이 어제(19일) 개통돼 대구와 경북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특히 경산에는 12개 대학 12만명의 학생과 교직원, 1천7백여개의 제조업체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의 제일 큰 문제가 출퇴근이라 할 수 있다.…
  • 대구경찰, 기강해이 도 넘었다  
  • 경북신문   2012-09-18 19:54:46   인기글     
  • '묻지마 범죄'와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 등 강력사건이 빈발하자 경찰은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 방범 비상령을 선포하고, 모든 인력과 장비를 성폭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활동에 투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기동대 등 경비부서 인력뿐만 아니라 내…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갈길 멀다   
  • 경북신문   2012-09-17 20:31:05   인기글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정 된지도 4년이 되었다. 경제자유구역은 경제활동의 예외조치를 허용하고, 혜택을 주는 경제특별구역을 말한다. 그래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그렇기 때문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자 시도민들의 기대도 …
  • 사전 점검으로 '산바' 피해 줄이자   
  • 경북신문   2012-09-16 19:57:55   인기글     
  • 태풍 '볼라벤'과 '덴빈'에 이어 제16호 태풍 '산바'가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볼라벤과 덴빈이 휩쓸고 간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는 상태에서 중형급 태풍인 '산바'가 우리나라로 상륙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
  • 대기업에 취직하려고 하는 이유  
  • 경북신문   2012-09-13 20:25:49   인기글     
  • 대학졸업생들이 재수, 삼수를 하면서까지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 취직하려고 하는 이유가 있었다. 하루 8시간씩 일은 똑 같이 하면서 받는 봉급의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두해 늦더라도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
  • 취득세 감면, 지자체는 우려된다  
  • 경북신문   2012-09-12 20:19:50   인기글     
  • 정부는 침체된 내수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취득세 감면 대책을 발표했다. 부동산 거래가 침체돼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지방의 재정난을 가져오고 중앙정부 의존도를 높이는 것에 대한 대책은 마련해야 지방자치단체가 안심…
  • 경북관광공사 앞날이 불투명하다  
  • 경북신문   2012-09-11 19:33:27   인기글     
  • 경북관광공사가 정부재투자기관 공기업에서 지방 공기업으로 이관은 되었으나, 앞길이 순환치 않을 전망이다. 경북정책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경북관광공사가 향후 10년간 수 십억원의 적자가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민영화로 분류돼 원매자가 없어…
  • 고진감래로 이룬 황금사자상  
  • 경북신문   2012-09-10 19:40:45   인기글     
  • 세계 3대 영화제의 하나인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피에타'라는 작품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김기덕 감독이 황금사자상을 받았다는 낭보가 날아와 영화인뿐만 아니라 비영화인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김 감독 개인의 영광뿐 아니라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 지령 1000호를 발간하면서  
  • 경북신문   2012-09-09 20:04:04   인기글     
  • 경도일보가 4년여만에 지령 1000호를 발간했다. 1000호가 나오기까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면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이 경도일보와 희로애락을 했기 때문에 1000호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봅니다. 잘 했을 때는 격려를, 못했을 때는…
  • 창간 4주년을 맞아 지역민과 동고동락하는 신문으로  
  • 경북신문   2012-09-06 14:05:45   인기글     
  • 경도일보가 창간한지 4돌이 되었다. 지역민과 동고동락하는 친근한 신문이 되고자 나름대로 노력을 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도 잘 안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기 위해 경도일보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 …
  •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 하자  
  • 경북신문   2012-09-05 20:01:20   인기글     
  • 앞으로 시외버스·택시·전세버스 전 좌석에도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 한다. 국토해양부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를 고쳐 11월 24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안전띠는 자기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줄과 같다. 그러므로 운전자라면 안전띠를 매는 것은 …
  • 추석 물가, 지금 대비해야   
  • 경북신문   2012-09-04 20:19:48   인기글     
  •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 데, 농산물을 비롯한 성수품들이 많이 올라 벌써부터 추석물가가 걱정이다. 경기도 좋지 않은 데, 성수품 값이 천정부지로 뛰어 추석 쇠기가 겁이 난다고 한다. 가장 큰 원인은 수확을 앞두고 불어닥친 태풍 '볼라벤'과 '덴빈…
  • 아동 성범죄를 뿌리 뽑자  
  • 경북신문   2012-09-03 20:25:15   인기글     
  •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자는 우리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 그 중에서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행위이기 때문에 극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우리 사회는 그 동안 범죄자의 인권을 중시한 측면이 많다. 그래서 자백한 범죄자에게…
  • 취수원 이전지 빨리 결정하라  
  • 경북신문   2012-08-30 20:06:39   인기글     
  • 대구시민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먹고 싶어 한다. 1991년 구미 페놀 오염사고를 비롯해 1994년 달성 벤젠 톨루엔 악취사고, 2006년 구미공단의 퍼클로레이트 오염사고, 2009년 구미 1, 4-다이옥산 오염사고 등 20여년에 걸쳐 8차례나 오염사고가 발생해 대구…
  • 태풍 볼라벤 복구에 힘 모으자  
  • 경북신문   2012-08-29 20:22:21   인기글     
  • 우리나라를 찾은 역대 태풍 가운데 5번째의 위력을 가진 볼라벤이 많은 피해를 남기고 우리나라를 벗어났다. 태풍으로 10여명의 인명피해과 농경지 침수, 과수 낙수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컸다.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로하면서, 이제는 피해복구에 힘을 모아야 한다. …
  • 민간 경비업체가 늘어나는 이유  
  • 경북신문   2012-08-28 20:19:17   인기글     
  •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면서 민간 경비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1997년 1천151개였던 경비업체가 2011년 3천651개로 3배가 넘게 늘었고, 같은 기간 이들 업체에 고용된 경비원 수도 6만 2천419명에서…
  • 태풍 볼라벤 피해 줄이자  
  • 경북신문   2012-08-27 20:08:19   인기글     
  •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북상으로 27일 밤 우리나라가 초대형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중심기압 93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50m로 전날에 비해 다소 약해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대형'이다. …
  • 암치료 방사선가속기 개발에 거는 기대  
  • 경북신문   2012-08-27 14:02:50   인기글     
  • 우리나라의 암치료수준은 세계적이다. 관련의학도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외국인의 의료관광이 새로운 관광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병의원들도 특화되어 명성을 해외에까지 떨치고 있는 곳이 많다. 암에 대한 인식도 크게 달라져 예전에는 암에 걸리면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불치병으로 …
  • 사교육으로 중산층이 붕괴된다  
  • 경북신문   2012-08-26 21:07:14   인기글     
  • 대학의 반값 등록금 문제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심각한 것은 사교육비다. 사교육 때문에 중산층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 빚에 허덕이면서도 교육비는 과다하게 지출하는 이른바 '교육 빈곤층'이 300만 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의 '국내 가구…
  • 묻지마 범죄로 시민은 불안하다  
  • 경북신문   2012-08-23 19:50:28   인기글     
  • 대낮에 도로 한가운데서 무차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묻지마 범죄'로 시민들은 불안하다. 언제 어디서 내가 이런 일을 당할지 몰라 무서워서 밖에 나가기가 겁이 난다고 한다. 최근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보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두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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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