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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소나무 재선충병에 적극 대처해야  
  • 경북신문   2013-09-16 19:59:58   인기글     
  • 경북도내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다. 이 가운데 포항, 경주 등 동부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달 28일까지 23개 시·군이 연구원에 재선충병 검경 의뢰한 소나무 중 재선충 검출 본수는 …
  • 산업박물관 유치한 울산의 예  
  • 경북신문   2013-09-16 19:59:33   인기글     
  • 울산이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을 유치했다. 1조원의 예산을 들여 짓는 국책사업이다. 이 박물관은 산업기술발전사 전시관, 첨단기술홍보관, 과학기술인재육성 교육체험관, 복합 문화공간이 융합돼 건립된다. 우리나라 제1의 산업도시인 울산에 산업박물관이 들어서면 울산의 자긍심은 물론…
  • 포항, 음폐수처리장 부실 책임 물어야   
  • 경북신문   2013-09-15 20:11:34   인기글     
  • 포항시가 올 1월부터 시행된 음식물 폐기물 해양투기 금지조치에 대한 대책으로 추진한 음식물폐수처리장이 본격 가동도 되기 전에 설계 부실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해 말에 완공후 시험가동중인 이 시설의 하루 처리용량은 120t으로 설계됐으나 올 여름철 음폐수 발생량…
  • 경주시 축제 정책 한심하다  
  • 경북신문   2013-09-15 20:11:05   인기글     
  • 경주시립합창단의 1년 예산은 5억원 정도다. 극단은 이 보다 조금 적다. 합창단과 극단은 그동안 경주의 문화적 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극단은 1987년에 창립됐고 합창단은 1996년에 창단됐다. 경주시는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의 대표적 역사문화도시다. 구체적인 수…
  • 경주농업, 미래식량 곤충에 관심 가져야  
  • 경북신문   2013-09-12 20:32:36   인기글     
  • 영화 설국열차에 바퀴벌레로 만든 양갱이 등장한다. 현실에서도 환경 친화적이고 고단백질인 곤충을 미래 식량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하루가 다르게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유엔식량농업기구는 로마 국제회의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곤충이 훌륭한 식량 자원이라며 소비를…
  • 바뀌는 명절 트렌드  
  • 경북신문   2013-09-12 20:32:07   인기글     
  • 해마다 명절이 되면 경기가 지난해보다 못하다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한 번도 경기가 좋아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이번 추석에는 침체된 경기를 반영하듯 실속형 저가 선물세트가 많이 팔린다고 한다. 가격으로는 1만원~3만원대다. 명절에 마음을 전…
  • 안강도시계획도로, 수용해 마무리해야  
  • 경북신문   2013-09-11 19:53:39   인기글     
  • 안강중앙도시계획도로 개설이 겨우 49㎡ 땅을 해결 하지 못해 수백억원의 공사비를 들인 도로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싸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총4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강리 안강제재소 앞에서부터 산대리 풍산주유소 앞까지 총 연장 2,90…
  • 전두환 국민 앞에 직접 나서 사과하다  
  • 경북신문   2013-09-11 19:53:14   인기글     
  •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미납 추징금 1천672억원을 자진납부하겠다고 밝혔다. 1997년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16년만에 사법적 절차를 마무리 짓겠다는 것이다. 전씨의 장남 재국씨는 대국민 사과문에서 “추징금 환수 문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
  • 경주, 노후저수지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   
  • 경북신문   2013-09-10 19:56:23   인기글     
  • 올해 초 안강 노후 저수지 붕괴사고를 경험한 경주지역에 여전히 위험 저수지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가 실시한 ‘2013년 저수지 긴급점검’ 결과 안전성이 우려되는 D등급 시설이 육통과 갈곡 등 8개 저수지로 조사된 것이…
  • 새로운 경주시립도서관을 바란다  
  • 경북신문   2013-09-10 19:56:02   인기글     
  • 경주시립도서관을 보면 역사문화도시의 도서관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함이 많다. 시설은 오래돼 낡았고 열람실, 자료실 등이 협소하다. 경주가 국제적인 도시로 커나가기를 바라면서 한 도시의 두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도서관을 지금처럼 방치하는 것은 도가 지나쳤다. 우리나라는 …
  • 스틸야드, 잔디 전면 교체를 환영한다  
  • 경북신문   2013-09-09 15:58:19   인기글     
  • 포항 스틸야드 그라운드가 10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지난 1991년 완공된 스틸야드는 몇 년전만 해도 K리그에서 잔디 관리가 잘 된 구장이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다른 경기장과 달리 포항의 모기업인 포스코에서 경기장 잔디 관리만을 전담하는 회사를 둘 …
  • 지역 언론을 키워야하는 이유  
  • 경북신문   2013-09-09 15:58:01   인기글     
  • 본격적인 지방자치제가 실시 된지도 20여년이 다 돼간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된 지방자치제는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었지만 정착단계를 넘어 꽃을 피우고 있다. 지방자치제는 그 취지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 울릉칡소 ‘맛의방주’ 등재 계기로 명품화 서둘러야  
  • 경북신문   2013-09-05 22:11:45   인기글     
  • 슬로푸드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릉칡소’가 최근 슬로푸드 국제본부가 발행하는‘맛의방주’목록에 공식 등재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맛의 방주(Ark of Taste)는 슬로푸드국제본부가 음식문화유산의 소멸을 막고 세계음식에 관심을 두자…
  • 경주, 서민우선하는 시정 아쉽다  
  • 경북신문   2013-09-05 22:10:26   인기글     
  • 경주시민 2,3명만 모이면 지역 경제 걱정을 한다. 자영업자는 물론 자동차부품업을 하는  제조업, 관광관련업종 할것 없이 경제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질 않는다고 야단들이다. 속을 들여다보면 더욱 심각하다. 음식점들은 물론 전통시장 상인, 대학가 상점들까지 …
  • 영천시, 현금인센티브제 약이 돼야 한다.  
  • 경북신문   2013-09-04 20:09:22   인기글     
  • 2009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두번째 큰 도시인 털사(Tulsa)는 한 해에 1천만 달러의 지출을 줄여야 할 만큼 재정난에 시달렸다. 새로 취임한 듀이 바틀렛 시장은 ‘쥐어짜내기식 예산 절감’으로는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가 내놓은 아이디어는 ‘경쟁…
  • 경주시의원 외유성 유럽방문  
  • 경북신문   2013-09-04 20:09:00   인기글     
  • 이스탄불에서 열리고 있는 엑스포에 공식 참가했던 경주시의회 의원 10명이 공식일정을 마치고 유럽의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방문하는 추가 일정을 잡아 물의를 빚고 있다. 그것도 구체적인 일정과 목적을 공개하지 않아 명백한 외유성 연수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지방의회…
  • 고추값 폭락, 대책 마련해야 한다  
  • 경북신문   2013-09-03 19:45:27   인기글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양념재료 중의 하나인 고추가격이 폭락해 지역 농민들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의성과 영양 등 북부지역 고추 농가들의 경우 영농비 상환이나 농기계 구입비 등을 제때 지불하지 못해 농협등과 상당한 마찰이 예상되는 등 하반기 지역경제 전반에 …
  • 전두환 추징금 더욱 옭죄야  
  • 경북신문   2013-09-03 19:45:00   인기글     
  • 노태우 전대통령의 사돈이었던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이 서울중앙지검에 80억원을 계좌이체 했다. 노 전 대통령의 추징금을 대납한 것이다. 이 일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 납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신 전 회장은 미납 추징금의 분납 액수와 …
  • 경주, 시가지에 쓰레기통 설치해야 한다  
  • 경북신문   2013-09-02 20:13:14   인기글     
  • 국제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경주 시가지 도로변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는 등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쓰레기통 없는 시책’ 대신 ‘쓰레기통 설치 시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경주시가지 중심가에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테이크아웃 점포들이 늘면서 쓰…
  • 경주시 CI 교체 고민해야 한다  
  • 경북신문   2013-09-02 20:12:49   인기글     
  • 경주시가 도시의 이미지와 비전을 담고 있는 심벌마크와 캐릭터, 브랜드 슬로건을 배지로 제작해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도시를 적극 알리기 위한 시도로 환영할만한 일이다. 경주시는 경주를 대표하는 8가지 색상을 가지고 가로세로 2cm×2cm 크기로 새롭게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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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