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73명… 42일 연속 네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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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8-17 09:51본문
↑↑ 서울 서대문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3명 발생해 지난달 7일부터 4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월요일 기준 확진자 수로는 종전 최다였던 지난주 1537명보다 164명 줄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1373명 늘어 누적 22만6854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2222명→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323명, 해외 유입 5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810명, 비수도권 51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72명, 서울 361명, 인천 77명, 경남 103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경북·제주 각 37명, 대전 33명, 강원 23명, 전북·전남 각 22명, 울산 21명, 광주 17명, 세종 3명 등이다. 비수도권 비중은 38.8%로 여전히 40%에 육박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31명, 외국인 19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36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1026명 증가한 19만7224명이다. 완치율은 86.94%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17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6%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3명 발생해 지난달 7일부터 4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월요일 기준 확진자 수로는 종전 최다였던 지난주 1537명보다 164명 줄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1373명 늘어 누적 22만6854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2222명→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323명, 해외 유입 5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810명, 비수도권 513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72명, 서울 361명, 인천 77명, 경남 103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경북·제주 각 37명, 대전 33명, 강원 23명, 전북·전남 각 22명, 울산 21명, 광주 17명, 세종 3명 등이다. 비수도권 비중은 38.8%로 여전히 40%에 육박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31명, 외국인 19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36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1026명 증가한 19만7224명이다. 완치율은 86.94%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17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96%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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