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구자학 대구달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달성군의회   

구자학 대구달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종차별, 혐오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대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을 목적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구 의장은 '서로가 화합해 손잡고 극복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양성이 존중받는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한 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경숙 대구중구의회 의장, 윤권근 대구달서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