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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덕 특별기고] 윤석열, 인천상륙작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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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작성일21-08-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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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최성덕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가 큰 사고(?)를 쳤다. 국민의 힘에 아무런 조건 없이 전격 입당하자 모두들 허를 찔렸다고 호떡집에 불 난 것 마냥 야단법석이다. 야당은 야당대로 여당은 여당대로 충격의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여당의 충격은 도를 넘고 있다. "개인의 사익만 추구하는 정치, 거지꼴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독재자 후예의 품에 안겼다"고 독설을 퍼붓고 있다. 윤 후보의 국민의 힘 입당은 성공확률 5000분의 1이라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 원수를 연상하게 한다.
   지금 윤석열 후보의 인천상륙작전2 성공에 문 정권과 여당이 당황하고 있는 모습은 맥아더 원수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혼줄을 놓고 우왕좌왕하는 김일성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다. 사실 좌파 쪽에서는 맥아더 원수를 욕하지만 그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우리가 있을까. 한 지도자의 결단이 역사를 바꾼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들이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앞이 보이지 않는 망국의 지름길 앞에 불세출의 윤석열이란 큰 바위 얼굴과 같은 영웅이 나타나서 한국 정치의 역사를 새롭게 쓸 정치판 인천상륙, 그의 결행은 정말로 통쾌하다. 이는 국운이 아직도 국민의 편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다.
   혹자들은 중도보수들의 지지는 물 건너가서 차기 대선은 실패한다고 낙담하는 이들도 많지만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이번 윤 후보의 결행은 김영삼 대통령이 야합했다고 욕을 얻어먹으면서도 민자당에 들어가서 자기 정치를 한 것과 다름없다.
   범을 잡으려면 범 굴에 들어가야만 한다. 이번에 윤 후보가 조건 없이 국민의 힘에 전격 입당한 것은 참으로 박수를 받을 만하다. 대권후보로 낙점받으면 그때 가서 자기 정치를 하면 된다. 중도와 진보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할 부분이 많은 국민의 힘을 대수술하면 집 나갔던 토끼들은 저절로 돌아 올 것이다. 이번 윤 후보의 결단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
   사실 국민의 힘은 이상한 당이다. 아들을 낳지 못해 대(代)를 잇기 위해 양자를 들여야 하는 집에서는 양자 될 사람에게 온갖 호(好) 조건을 제시하고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정당의 생명은 정권 창출이다. 정권 창출을 하지 못하면 시체다. 즉, 강시들이다. 하지만, 대통령감이 없어 바깥에 있는 대통령 후보를 양자 들여야 할 국민의 힘이 온갖 배짱을 부리고 큰 소리치면서 윤석열 후보를 겁박하는 것을 보고 상식이 있는 당인가 귀를 의심했다.
   그런데도 윤 후보는 사내 대장부답게 양자의 조건은 하나도 없다. 대를 이어주겠다고 하면서 당당하게 경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얼마나 당당한가. 이것이 정의·공정·상식의 철학을 갖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진면목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국민들이 감동하고 열광하는 이유다.
   윤 후보는 국민의 마지막 선택지다. 윤 후보를 흔들지 마라. 흔드는 만큼 나라가 흔들린다. 문 정권에서는 이만한 인물을 배출하였으면 감동하고 밀어주어야지 왜 못살게 구는가. 한 인물이 탄생하는 것은 국민의 절대적 지지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고 있음을 직시해야만 한다.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라는 노래와 같이 윤 후보 곁에는 엄청나게 많이 지지하는 국민들이 지키고 있다. 또한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가 있기 때문에 이제 윤 후보는 혼자가 아니다.
   국민 모두는 윤 후보야말로 국민이 원해서 나온 인물임을 주목하고 힘을 실어주자. 한국정치 역사를 새롭게 쓰고 나라를 구할 인천상륙작전2는 역사적 대사건이다. 이는 국운이 아직도 국민 편에 남아 있다고 알리는 전령사이므로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
윤사모 중앙회 회장·공학박사…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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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