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삼국유사면, 저소득층 14가구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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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8-01 18:25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권상규)은 지난달 29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14가구에 올해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인 여름물품 키트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가구에 여름물품키트(손 선풍기, 여름이불, 영양제, 비말 차단마스크 등)를 지원해 혹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권상규 면장은 “이번 지원으로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가구에 여름물품키트(손 선풍기, 여름이불, 영양제, 비말 차단마스크 등)를 지원해 혹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권상규 면장은 “이번 지원으로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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