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미술관,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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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8-01 18:32본문
↑↑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유아숲놀이터 야간 경관 모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정에 있는 유아숲놀이터는 엄마들끼리도 쉬쉬하며 잘 알려주지 않는 가성비 뛰어난 나들이 장소로 입소문나 있다.
이 곳은 유아들이 놀기에 적당한 고운 모래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신발을 벗고 모래놀이를 할 수 있고, 거미줄놀이, 밧줄타기, 통나무 걷기 등의 놀이 시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모험심과 운동력을 기를 수 있다.
또,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유아숲놀이터에 야간경관조명(LED 투광등, 라인바 간접등)이 설치돼 한층 안전하고 아늑해지며 주·야간 방문이 가능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또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는 전통 민속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시는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등 안동 보조댐을 한바퀴 도는 코스 전체를 아름답고 은은한 경관조명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해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핵심 관광지인 월영교를 중심으로 임청각 및 낙강물길공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등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정에 있는 유아숲놀이터는 엄마들끼리도 쉬쉬하며 잘 알려주지 않는 가성비 뛰어난 나들이 장소로 입소문나 있다.
이 곳은 유아들이 놀기에 적당한 고운 모래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신발을 벗고 모래놀이를 할 수 있고, 거미줄놀이, 밧줄타기, 통나무 걷기 등의 놀이 시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모험심과 운동력을 기를 수 있다.
또,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유아숲놀이터에 야간경관조명(LED 투광등, 라인바 간접등)이 설치돼 한층 안전하고 아늑해지며 주·야간 방문이 가능한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또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는 전통 민속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시는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등 안동 보조댐을 한바퀴 도는 코스 전체를 아름답고 은은한 경관조명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해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핵심 관광지인 월영교를 중심으로 임청각 및 낙강물길공원,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등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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