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서면 `찾아가는 푸드마켓`… 폭염에는 건강한 식생활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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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8-01 19:06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외서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푸드마켓'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영묵, 김동환)는 지난달 29일 외서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푸드마켓'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푸드마켓은 거동이 불편해 균형 잡힌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구에게 돼지고기 주물럭, 영양죽, 바나나, 우유 등 단백질 중심의 식품과 과일을 차에 싣고 방문해 대상자가 원하는 식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너도나도 일촌맺기'로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대1 일촌을 맺은 대상자들에게 해당 위원들이 직접 물건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환 위원장은 "폭염과 맞서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이웃들이 영양가 있는 식품을 잘 섭취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상주시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영묵, 김동환)는 지난달 29일 외서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푸드마켓'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푸드마켓은 거동이 불편해 균형 잡힌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구에게 돼지고기 주물럭, 영양죽, 바나나, 우유 등 단백질 중심의 식품과 과일을 차에 싣고 방문해 대상자가 원하는 식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너도나도 일촌맺기'로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대1 일촌을 맺은 대상자들에게 해당 위원들이 직접 물건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환 위원장은 "폭염과 맞서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이웃들이 영양가 있는 식품을 잘 섭취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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