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곤충산업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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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8-02 10:23본문
↑↑ 영천시가 지난달 28일 곤충산업협의회 및 곤충사육농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곤충사육농가의 사업상 애로점 청취 및 곤충산업 활성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영천시 곤충산업협의회(회장 배정덕) 및 곤충사육농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지역 내 곤충사육 관련 정상영업 농가수는 25곳이며 흰점박이꽃무지(굼벵이) 사육농가 22곳, 쌍별귀뚜라미 사육농가 3곳으로 구성돼 있다. 시·도에서도 곤충산업 발전의 흐름에 맞춰 갈수록 확대되는 곤충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보조 사업들을 계획 및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영천시 곤충산업협의회 배정덕 회장은 "지역 곤충사육농가들의 판로 확대 및 다양화를 위해 협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생산제품의 홍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곤충사육농가의 사업상 애로점 청취 및 곤충산업 활성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영천시 곤충산업협의회(회장 배정덕) 및 곤충사육농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지역 내 곤충사육 관련 정상영업 농가수는 25곳이며 흰점박이꽃무지(굼벵이) 사육농가 22곳, 쌍별귀뚜라미 사육농가 3곳으로 구성돼 있다. 시·도에서도 곤충산업 발전의 흐름에 맞춰 갈수록 확대되는 곤충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보조 사업들을 계획 및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영천시 곤충산업협의회 배정덕 회장은 "지역 곤충사육농가들의 판로 확대 및 다양화를 위해 협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생산제품의 홍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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