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폭염대비 안전점검에 수박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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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8-02 16:03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8일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벌이고 수박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LH 대구경북지역본부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8일 장기화된 폭염에 따라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벌이고 수박나눔행사를 가졌다.
LH는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에 따라 휴식시간을 준수하고 휴게시설 및 음료를 비치해 건설근로자들의 폭염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서남진 본부장은 이날 대구도남 A-1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 방문해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갖고 현장 내 무더위쉼터에서 수박나눔행사를 갖고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서 본부장은 현장소장에게 “공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수박나눔행사는 이날부터 3일까지 대구경북지역본부 관할 30개 현장에서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8일 장기화된 폭염에 따라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벌이고 수박나눔행사를 가졌다.
LH는 산업안전보건기준 규칙에 따라 휴식시간을 준수하고 휴게시설 및 음료를 비치해 건설근로자들의 폭염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서남진 본부장은 이날 대구도남 A-1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 방문해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갖고 현장 내 무더위쉼터에서 수박나눔행사를 갖고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서 본부장은 현장소장에게 “공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수박나눔행사는 이날부터 3일까지 대구경북지역본부 관할 30개 현장에서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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