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통면, 기업체 대상 인구늘리기 서한문 발송...˝11만 인구 달성 위해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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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8-02 17:19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청통면은 지난달 29일 '영천시 11만 인구 달성'을 위해 인구늘리기의 절실함을 담은 면장 서한문과 다양한 전입지원 시책을 담은 홍보물을 지역 기업체 170개소에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지역 기업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을 필두로 지역경제발전과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양광환 청통면장은 "최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확정, 평생학습도시 선정, 한방마늘산업특구 선정 등 영천은 살기 좋은 도시로 지속 성장 중"이라며, "앞으로도 청통면은 지속적인 인구늘리기 캠페인 추진 및 지역 내 군부대와 사찰 등을 대상으로 한 전입시책 적극 홍보와 인구시책 추진 홍보협의체 간담회 개최를 통해 11만 영천 인구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서한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지역 기업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을 필두로 지역경제발전과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영천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양광환 청통면장은 "최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 확정, 평생학습도시 선정, 한방마늘산업특구 선정 등 영천은 살기 좋은 도시로 지속 성장 중"이라며, "앞으로도 청통면은 지속적인 인구늘리기 캠페인 추진 및 지역 내 군부대와 사찰 등을 대상으로 한 전입시책 적극 홍보와 인구시책 추진 홍보협의체 간담회 개최를 통해 11만 영천 인구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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