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기센터, 배 주산지 지역 순회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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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7-23 19:17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한국과수협회에서 주관하는 배 주산지 지역 순회컨설팅 행사를 열었다.
컨설팅에는 한국과수협회 명예회장인 임명순 박사, 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최장전 연구관, 우리한국배연구회 권상준 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육성 신품종 소개와 우리 배 발전방안 제시 및 여름철 배 과원관리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지역 배 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아름, 슈퍼골드 등 맛있고 식감이 우수한 배 품종,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조이스킨 등을 집중 홍보해 소비층을 확대하고 재배 면적도 늘려 주산단지 이미지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1인 가구, 소가족 시대 소비 트렌드에 맞게 농촌지도기관에서는 중소과 생산에 비중을 둔 정책이 펼쳐지기도 했지만 배의 경우 과심이 크고 상대적으로 과육이 비율이 낮기 때문에 중소과 생산을 위해서는 과심이 작은 품종을 개발해야 될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컨설팅에 모두 매우 만족감을 보였다.
이날 컨설팅에 참석한 배 재배 농업인 석영우(외서면 연봉리)씨는 "전문가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배 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격의없는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며 또한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게되어 실제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컨설팅에는 한국과수협회 명예회장인 임명순 박사, 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 최장전 연구관, 우리한국배연구회 권상준 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육성 신품종 소개와 우리 배 발전방안 제시 및 여름철 배 과원관리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지역 배 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아름, 슈퍼골드 등 맛있고 식감이 우수한 배 품종,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조이스킨 등을 집중 홍보해 소비층을 확대하고 재배 면적도 늘려 주산단지 이미지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1인 가구, 소가족 시대 소비 트렌드에 맞게 농촌지도기관에서는 중소과 생산에 비중을 둔 정책이 펼쳐지기도 했지만 배의 경우 과심이 크고 상대적으로 과육이 비율이 낮기 때문에 중소과 생산을 위해서는 과심이 작은 품종을 개발해야 될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컨설팅에 모두 매우 만족감을 보였다.
이날 컨설팅에 참석한 배 재배 농업인 석영우(외서면 연봉리)씨는 "전문가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배 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격의없는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며 또한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게되어 실제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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