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억대 농부 꿈꾸는 도시민 유치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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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07-24 15:53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했으며, 안동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도 상담원으로 참가해 귀농·귀촌 정착 사례를 직접 알리며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을 쏟았다.
이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 농·특산품 등도 전시해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안동시는 수도권에 거주한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정착지원금, 현장실습 및 기술교육 등의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민 유치 홍보와 아울러 다양한 시책도 발굴해 안동시를 찾는 귀농·귀촌인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시는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했으며, 안동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도 상담원으로 참가해 귀농·귀촌 정착 사례를 직접 알리며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을 쏟았다.
이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안동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지역 농·특산품 등도 전시해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안동시는 수도권에 거주한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정착지원금, 현장실습 및 기술교육 등의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도시민 유치 홍보와 아울러 다양한 시책도 발굴해 안동시를 찾는 귀농·귀촌인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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