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주1회 2개월간 자가 관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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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19-07-24 15:54본문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고혈압반 13명, 당뇨병반 13명)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9월 9일까지(2개월)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자가 관리 프로그램은 합병증을 예방하고 보다 효율적인 자가 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기존의 강의식 교육형식이 아닌 참여식 교육으로 진행되며 고혈압, 당뇨 각 1개 반으로 주 1회 2개월(9회기) 동안 운영된다.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혈액검사, 혈압 혈당 측정 방법, 질환에 따른 식이요법, 저염식 요리실습, 스트레스 관리, 운동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윤정순 과장은 “고혈압, 당뇨병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종기 kbsm
자가 관리 프로그램은 합병증을 예방하고 보다 효율적인 자가 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기존의 강의식 교육형식이 아닌 참여식 교육으로 진행되며 고혈압, 당뇨 각 1개 반으로 주 1회 2개월(9회기) 동안 운영된다.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혈액검사, 혈압 혈당 측정 방법, 질환에 따른 식이요법, 저염식 요리실습, 스트레스 관리, 운동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윤정순 과장은 “고혈압, 당뇨병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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