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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명품영덕송이버섯` 생산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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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19-07-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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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 초청으로 '명품영덕송이버섯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 주제로 이학박사인 권오웅 현 영덕군산림조합 조합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의 시간을 가졌다.

  4개군 국유림양여 및 사유림 송이버섯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그동안 송이버섯에 대해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열띤 토론도 전개 됐다.

  권 조합장은 송이버섯 증산을 위해 송이산 가꾸기사업 확대를 통해 맞춤형 숲가꾸기로 송이균류 활력증대를 강조했다 특히 전국 최고 송이생산지 영덕을 최고급 명품송이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송이유통구조 체질개선과 엄격한 선별을 통해 최대 생산지 만큼이나 최고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송이버섯 수매 공판을 취급하는 전담 조합으로서 그 역할과 의무를 다할 것과 지역 주민과 생산자들에게도 진심어린 성원과 동참을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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