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소년진흥원, 전남서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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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07-24 19:15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이 청소년들의 문화이해 증진과 지역 간 교류활동으로 상호 상생 역할에 기여하고자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을 방문해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전남을 방문해 전남 청소년들과 교류활동을 통해 리더십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남의 문화, 역사, 자연을 느끼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 지역 청소년들 70여명은 '전남이야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곡성기차마을 견학 및 체험활동, 담양 죽녹원에서 펼쳐지는 미션오리엔티어링 및 전통한과체험, 목공예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교육·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오는 12월에는 전남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청도·고령의 문화·역사 및 경북의 4대 정신 중 화랑정신·새마을 정신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진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또래 친구들과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건전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행사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전남을 방문해 전남 청소년들과 교류활동을 통해 리더십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남의 문화, 역사, 자연을 느끼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 지역 청소년들 70여명은 '전남이야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곡성기차마을 견학 및 체험활동, 담양 죽녹원에서 펼쳐지는 미션오리엔티어링 및 전통한과체험, 목공예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교육·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오는 12월에는 전남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청도·고령의 문화·역사 및 경북의 4대 정신 중 화랑정신·새마을 정신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진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진흥원장은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또래 친구들과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건전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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