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대구 서구보건소 취약계층 영양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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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7-24 20:12본문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서구보건소는 7월말까지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 쪽방생활인, 노숙인 등에게 보양식을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중 폭염에 취약한 방문간호어르신 1000명, 쪽방생활인 190명, 노숙인 40명에게 미숫가루 1kg와 삼계탕 800g을 보급해 영양 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이다.
어르신들에게는 방문 검진, 전화, 문자메시지 전송으로 안부를 묻고 있다.
이를 위해 방문간호사 9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여름철 안전을 살피고 있다.
또한 쪽방생활인과 노숙인 지원센터에도 삼계탕 등 보양식을 보급해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의 영양관리도 힘쓰고 있다.
이희숙 보건소장은 "폭염 대비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영양관리를 실시해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구민이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이번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중 폭염에 취약한 방문간호어르신 1000명, 쪽방생활인 190명, 노숙인 40명에게 미숫가루 1kg와 삼계탕 800g을 보급해 영양 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이다.
어르신들에게는 방문 검진, 전화, 문자메시지 전송으로 안부를 묻고 있다.
이를 위해 방문간호사 9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여름철 안전을 살피고 있다.
또한 쪽방생활인과 노숙인 지원센터에도 삼계탕 등 보양식을 보급해 지역 내 건강취약계층의 영양관리도 힘쓰고 있다.
이희숙 보건소장은 "폭염 대비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와 영양관리를 실시해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구민이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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