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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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7-24 20:13본문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이달 7월 1일부터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폐현수막재활용사업 등 7개 사업장에 총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옥외 작업장을 중심으로 참여근로자의 안전교육 실시여부, 건강검진 실시여부, 작업량 적정여부, 각 사업장의 작업환경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사업 담당자와 참여근로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장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용한다.
장충석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 참여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이달 7월 1일부터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폐현수막재활용사업 등 7개 사업장에 총 3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옥외 작업장을 중심으로 참여근로자의 안전교육 실시여부, 건강검진 실시여부, 작업량 적정여부, 각 사업장의 작업환경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 사업 담당자와 참여근로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장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용한다.
장충석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 참여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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