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막바지 장맛비 내리고 무더워…내륙엔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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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07-25 06:56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대구·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 서부,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번 장맛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는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울릉도·독도는 5~40㎜, 경북 북부는 10~70㎜다.
아침 최저 기온은 김천·군위·울진·울릉·문경·봉화·청송 24도, 구미·경주·안동·고령·성주 25도, 대구·영천 26도, 포항 27도 등이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경주·영천·포항 34도, 성주 33도, 구미·의성·안동 32도, 문경·울진·청송 31도, 봉화 29도, 울릉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이번 장맛비는 27일 대부분 그치겠지만,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폭염특보가 내린 대구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26일까지 매우 덥겠으며,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 예방과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대구·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 서부,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다.
이번 장맛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는 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 울릉도·독도는 5~40㎜, 경북 북부는 10~70㎜다.
아침 최저 기온은 김천·군위·울진·울릉·문경·봉화·청송 24도, 구미·경주·안동·고령·성주 25도, 대구·영천 26도, 포항 27도 등이며, 낮 최고 기온은 대구·경주·영천·포항 34도, 성주 33도, 구미·의성·안동 32도, 문경·울진·청송 31도, 봉화 29도, 울릉 2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이번 장맛비는 27일 대부분 그치겠지만,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폭염특보가 내린 대구와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26일까지 매우 덥겠으며,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비 피해 예방과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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