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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금생과 내생, 그리고 영원한 삶의 행복˝ 회두피안 황경환 센터장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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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7-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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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경환 회두피안 센터장[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회두피안의 7월 정기법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경주시 서라벌 대로 420번지에 있는 경주IC휴게소 명상실에서 열린다.  
 황경환 회두피안 센터장(사진)은 "회두피안(回頭彼岸)'은 '마음의 평화와 고요와 행복이 있는 언덕이 있으니 그쪽을 향해 고개를 돌려 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또 "회두피안 NEWS명상센터는 고통이 존재하는 무상한 시공간의 세계인 차안(此岸)에서 고통이 없는 비시공간의 세계인 피안(彼岸) 즉 열반으로 인도하는 부처님의 명상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법회에서 초기불전선임연구원 황경환 센터장(초기불전선임연구원·동국대 명예철학박사)이 강사를 맡아 '불교는 금생과 내생, 그리고 영원한 삶의 행복을 안내해 주는 나침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황 센터장은 이번 특강과 관련해 중부2권111경의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은 방일(放逸) 함에 탐닉하고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불방일(不放逸)을 최고의 보물로 생각하네 방일함에 빠지지 않고 감각적 쾌락에서 기쁨을 찾지 않는자 방일함을 여의고 선정에 드니 크고 더 없는 지복 얻으리"라는 불경을 소개했다. 
 법회 참석은 선착순(20명)으로 사전 신청(☏010-5276-9434박상호이사)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회두피안 홈페이지(www.hdpannews.com)를 참고 하면 된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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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