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 대비 환경정리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포항 북구청, 중앙상가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 대비 환경정리

페이지 정보

이준형 작성일19-07-25 19:27

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포항중앙상가거리에서 운영하는 '영일만친구 야시장' 개장에 맞춰 관련부서 합동으로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24일 북구청 직원 20여명은  중앙상가 야시장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불법 노점상·노상적치물, 소도로의 폐타이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계도하고 적극적인 단속에 나섰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으로 포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쾌적한 야시장 환경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육거리와 우체국 구간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40개 업체가 참여해 여름밤 중앙상가를 뜨겁게 달구어 갈 예정이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이번 야시장 프로젝트가 침체된 중앙상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야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