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사기 논란에 많은 분들에게 심려끼친 점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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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07-26 16:48본문
[경북신문=박해숙기자] 사기 논란에 휩싸인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46)이 사과했다.
24일 이상민은 자신이 MC인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최근 제기된 나에 관한 뉴스에 많이 놀랐으리라 생각한다"며 "나의 입장은 여러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한다"며 "앞으로 사실 규명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라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겠다"면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은 23일 알려졌다. 고소인 A는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이상민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상민은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알선해주고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A의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는 명목으로 A로부터 12억7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민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나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24일 이상민은 자신이 MC인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최근 제기된 나에 관한 뉴스에 많이 놀랐으리라 생각한다"며 "나의 입장은 여러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한다"며 "앞으로 사실 규명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라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겠다"면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상민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은 23일 알려졌다. 고소인 A는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이상민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상민은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알선해주고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A의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는 명목으로 A로부터 12억7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민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면서 "나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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