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터널서 원인 모를 누수 수일째...시민 불안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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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07-26 18:00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주 도심권과 양북면을 잇는 통함산터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수현상이 수일 째 지속되고 있지만, 관계당국은 명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제보자 등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지난 20일 이후부터 수일째 경주 토함산터널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됐다.
누수현상은 양북에서 진현동 방향 터널 갓길에서 다수 발견됐으며, 누수 범위는 갓길을 따라 최대 1㎞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팀
제보자 등에 따르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지난 20일 이후부터 수일째 경주 토함산터널에서 누수 현상이 발견됐다.
누수현상은 양북에서 진현동 방향 터널 갓길에서 다수 발견됐으며, 누수 범위는 갓길을 따라 최대 1㎞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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