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오후부터 무더위…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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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07-28 06:36본문
↑↑ 대구 수성구 고모동 수성패밀리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8일 연휴 첫 주말이자 일요일인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마에서 차츰 벗어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 덥고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도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대구·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동·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5~30m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봉화 23도, 영양 24도, 대구·구미 25도, 경산 26도, 포항 2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경주·영천·경산·의성 33도, 구미·군위 32도, 안동·문경·울진 31도, 영주 30도, 봉화 29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모레(30일)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동해안 등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덥고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일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8일 연휴 첫 주말이자 일요일인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마에서 차츰 벗어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 덥고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도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대구·경북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동·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수량은 5~30m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봉화 23도, 영양 24도, 대구·구미 25도, 경산 26도, 포항 27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경주·영천·경산·의성 33도, 구미·군위 32도, 안동·문경·울진 31도, 영주 30도, 봉화 29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모레(30일)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동해안 등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덥고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일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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