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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2호기 국내 최초 OCTF 8주기 연속 달성 축하 및 직원 특별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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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07-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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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김장현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6일, 1발전소에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의 국내 최초 ‘OCTF 8주기 연속 달성 축하 및 성과 기여직원 특별 포상’행사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26일, 1발전소에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의 국내 최초 ‘OCTF 8주기 연속 달성 축하 및 성과 기여직원 특별 포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 노조위원장, 월성2호기 전직원, 우수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OCTF 달성 연혁 및 축하영상메시지 시청, 유공직원 포상, 우수협력사 감사패 증정, 표지석 및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월성2호기 OCTF 8주기 연속 달성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 및 전례 없는 성과의 전 직원 공유를 통한 회사 분위기 쇄신과 현장 근무 직원 자긍심 제고 등을 목적으로 전사에 동시 생중계됐다.
 
한편 월성2호기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3,280일 동안 고장정지 없이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과 운영 기술능력을 입증했다.
 
이후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이달 21일 발전을 재개해 다음날인 22일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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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