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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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7-28 17:38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모서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멘토링 교대생 등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드라마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즉흥연기를 통해 '서로 다름'에 대한 견해를 흥미 있게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학생 스스로 자신이 가진 편견을 깨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와 태도를 익힐 수 있었다.
또한 학생과 교사 뿐 아니라 여름방학 중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교대생들과 함께 진행되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교대생은 "대학교에서 특수교육과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이론적으로 접해보기도 했지만 오늘 수업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학생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었던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없앨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라고 했다.
장광규 교육장은 "드라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보다 의미 있는 '장애이해' 수업이 이루어진 것 같다. 또한 여름방학 중 학교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본 활동과 같이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 역할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번 행사는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드라마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즉흥연기를 통해 '서로 다름'에 대한 견해를 흥미 있게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학생 스스로 자신이 가진 편견을 깨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와 태도를 익힐 수 있었다.
또한 학생과 교사 뿐 아니라 여름방학 중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교대생들과 함께 진행되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교대생은 "대학교에서 특수교육과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를 이론적으로 접해보기도 했지만 오늘 수업을 통해 학교현장에서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학생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에 대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가 가지고 있었던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없앨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라고 했다.
장광규 교육장은 "드라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보다 의미 있는 '장애이해' 수업이 이루어진 것 같다. 또한 여름방학 중 학교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본 활동과 같이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 역할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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