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총장기 고교 검도대회` 350여 명 참가 대성황...광주 서석고 우승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19-07-28 18:19본문
↑↑ 단체전 우승을 한 광주 서석고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22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를 영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한국 검도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대회는 전국 34개 학교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첫날 펼쳐진 개인전 결과 인천고 김다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에는 구미 형곡고 신재우 선수가, 3위는 광명고 홍경남, 인천 서운고 김건우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 둘째날 펼쳐진 단체전 결과 광주광역시 서석고가 정상에 올랐고, 그 뒤로 광명시 광명고가, 3위는 포항시 대동고와 김해시 영운고가 차지했다.
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2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명성이 높아지면서 전도유망한 신예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 왔다”면서 참가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22회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를 영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한국 검도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이번 대회는 전국 34개 학교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첫날 펼쳐진 개인전 결과 인천고 김다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에는 구미 형곡고 신재우 선수가, 3위는 광명고 홍경남, 인천 서운고 김건우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 둘째날 펼쳐진 단체전 결과 광주광역시 서석고가 정상에 올랐고, 그 뒤로 광명시 광명고가, 3위는 포항시 대동고와 김해시 영운고가 차지했다.
김상호 대구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2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명성이 높아지면서 전도유망한 신예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 왔다”면서 참가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