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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관광지 주변 음식점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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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7-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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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울진군이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현장방문 친절교육 실<im[경북신문=박호환기자] g src='img/main/bg.gif' width='10' height='1' border='0'>시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다시 찾고 싶은 관광울진을 만들기 위해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점 1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6월~8월 두 달에 걸쳐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방문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형 현장방문 친절교육은 강의식 이론교육 방식을 벗어나 친절교육 전문강사(6명)가 업소를 2차례 방문해 식당 종사자와 1대1로 실천하는 손님 응대법, 실내·외 위생 정비 등 업소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리 지역특성상 강한 억양과 말투로 인해 불친절하다는 오해를 사는 일이 많으므로 이러한 특성도 고려한다. 이와 같은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은 2021년 경북 도민체전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업종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찾아가는 현장방문 맞춤형 친절교육을 통해서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오고 싶은, 머무르고 싶은, 다시 찾고 싶은 친절 울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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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