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도로변 꽃길조성 10개 읍면 통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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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7-29 15:23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선7기 들어 올해 처음으로 10개 읍면 도로변 꽃길조성,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을 울진군에서 통합 시행했다.
기존 읍면에서 자체 시행하던 연도변 꽃길조성과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을 '읍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재정 운영 정착'을 위하여 2019년부터 처음으로 울진군(산림녹지과)에서 통합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울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도 변 1차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을 완료하여 가로수 생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꽃길조성(봄꽃, 여름꽃)사업은 지난 3월부터~6월까지 2억원의 예산으로 울진군 10개 읍면 지역의 가로화단 및 시가지 일원에 산파첸스 등 9종의 봄여름 꽃 152,500본을 적기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봄 여름 꽃길을 조성 완료 했다.
한편 울진군은 통합 시행으로 전년대비 약 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어 건전재정 운영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해수욕장개장 전) 3억4천만원 (2회)의 예산으로 10개 읍면지역(288㏊) 1차 사업을 완료했다. 2차 사업은 오는 8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30일(추석연휴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줌으로써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군은 지속적인 꽃길 유지관리를 통하여 관광울진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이번 연도변 사업의 울진군 통합 시행으로 나타난 문제점은 2020년도에 적극 반영하여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기존 읍면에서 자체 시행하던 연도변 꽃길조성과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을 '읍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재정 운영 정착'을 위하여 2019년부터 처음으로 울진군(산림녹지과)에서 통합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울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도 변 1차 가로수 유지관리 풀베기사업을 완료하여 가로수 생장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꽃길조성(봄꽃, 여름꽃)사업은 지난 3월부터~6월까지 2억원의 예산으로 울진군 10개 읍면 지역의 가로화단 및 시가지 일원에 산파첸스 등 9종의 봄여름 꽃 152,500본을 적기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봄 여름 꽃길을 조성 완료 했다.
한편 울진군은 통합 시행으로 전년대비 약 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어 건전재정 운영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해수욕장개장 전) 3억4천만원 (2회)의 예산으로 10개 읍면지역(288㏊) 1차 사업을 완료했다. 2차 사업은 오는 8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30일(추석연휴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줌으로써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군은 지속적인 꽃길 유지관리를 통하여 관광울진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이번 연도변 사업의 울진군 통합 시행으로 나타난 문제점은 2020년도에 적극 반영하여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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