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동빈부두 환경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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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07-29 20:03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 북구청(구청장 정연대)은 여름철 악취와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는 동빈부두를 찾아 보다 쾌적한 환경정비에 발벗고 나섰다.
북구청은 본청 수산진흥과, 자원순환과, 그린웨이추진단, 도시재생과, 북구청 자치행정과, 복지환경위생과, 건설교통과, 중앙동, 죽도동의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한 각 부서에서는 민관협력체 구성해 정비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차량 및 장비지원, 시설보수, 폐어구 보관장소 마련, 공무원, 지역주민의 참여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정연대 청장은 "현재 동빈부두 일원에 폐어구와 각종 쓰레기로 인해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시가 역점추진중인 도시재생사업, 영일만관광특구조성, 그린웨이사업과 연계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부서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각 부서뿐만 아니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찰서, 포항수산업협동조합, 어업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동빈부두 일원을 정비해 포항의 명소로 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북구청은 본청 수산진흥과, 자원순환과, 그린웨이추진단, 도시재생과, 북구청 자치행정과, 복지환경위생과, 건설교통과, 중앙동, 죽도동의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한 각 부서에서는 민관협력체 구성해 정비하고 부서간 협업을 통해 차량 및 장비지원, 시설보수, 폐어구 보관장소 마련, 공무원, 지역주민의 참여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정연대 청장은 "현재 동빈부두 일원에 폐어구와 각종 쓰레기로 인해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시가 역점추진중인 도시재생사업, 영일만관광특구조성, 그린웨이사업과 연계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부서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각 부서뿐만 아니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찰서, 포항수산업협동조합, 어업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동빈부두 일원을 정비해 포항의 명소로 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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