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사택 노후 변압기 `폭발`...3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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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7-29 20:04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29일 오전 10시54분께 경북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사택 내 노후 변압기를 교체하던 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사택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압기가 노후돼 교체작업을 하던 중 전원을 가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전 협력사 소속 근로자 A(56)씨 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날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폭발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이날 사고는 사택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압기가 노후돼 교체작업을 하던 중 전원을 가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전 협력사 소속 근로자 A(56)씨 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날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폭발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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