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기센터, 제10기 신규농업인 영농기술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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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수 작성일19-07-30 19:54 조회9,2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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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정지수기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효열)에서는 29일 오후 5시 농업인회관에서 교육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및 영농정착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예천군은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가 열리면서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 가능성과 도농복합행정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올해 초 교육신청을 받아 74명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농업관련 지원정책부터 각 작목별 기초영농 지식까지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을 총 망라하여 안정적으로 조기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교육생들마다 각자의 포부와 영농계획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했으며 수료식에서는 5개월간 교육생들을 위해 봉사한 학생회 임원 김재한(보문면), 양은혜(호명면), 박훈모(예천읍)씨가 공로상을, 감천면에 귀농한 정동수씨 등 12명이 개근상을 수여받았으며 57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귀농인의 조기 안정정착을 위한 환경조성 뿐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정보교류와 학습하는 농업인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귀농·귀촌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 보급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가 열리면서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 가능성과 도농복합행정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올해 초 교육신청을 받아 74명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농업관련 지원정책부터 각 작목별 기초영농 지식까지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을 총 망라하여 안정적으로 조기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교육생들마다 각자의 포부와 영농계획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했으며 수료식에서는 5개월간 교육생들을 위해 봉사한 학생회 임원 김재한(보문면), 양은혜(호명면), 박훈모(예천읍)씨가 공로상을, 감천면에 귀농한 정동수씨 등 12명이 개근상을 수여받았으며 57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귀농인의 조기 안정정착을 위한 환경조성 뿐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정보교류와 학습하는 농업인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귀농·귀촌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 보급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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