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 자존감 증진 어린이집서 집단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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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07-30 19:58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전문상담사가 어린이집에 방문해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상담 장소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보육교직원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상담사가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따라서, 올해를 시작으로 참여 어린이집 수를 확대하고 상담내용을 보완해 체계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나만 힘든 것이 아닌 다른 동료들도 함께 힘들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위로받았다", “업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상담 받아 유익했다", "보육교사로서 동기 부여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재근 가족행복과 과장은 “찾아가는 보육교직원 집단상담은 교사로서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 받을 수 있기에 직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보육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는 상담 장소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보육교직원의 특성을 고려해 전문상담사가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따라서, 올해를 시작으로 참여 어린이집 수를 확대하고 상담내용을 보완해 체계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나만 힘든 것이 아닌 다른 동료들도 함께 힘들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위로받았다", “업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상담 받아 유익했다", "보육교사로서 동기 부여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재근 가족행복과 과장은 “찾아가는 보육교직원 집단상담은 교사로서 어려움과 고충을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 받을 수 있기에 직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보육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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