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역사와 문화 배웠어요˝, 울진군 서울시 청소년 초청 교류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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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07-31 17:05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1일까지 4일간 서울시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울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교류캠프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으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3박4일간 울진의 자연과 호흡하며 여유를 갖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서울에서 멀리 4시간을 버스를 타고 울진까지 와서 평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여러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어 3박4일이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울진군 청소년 40여명이 서울시를 방문하여 서울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으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3박4일간 울진의 자연과 호흡하며 여유를 갖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서울에서 멀리 4시간을 버스를 타고 울진까지 와서 평소 쉽게 가볼 수 없었던 여러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어 3박4일이 짧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울진군 청소년 40여명이 서울시를 방문하여 서울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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