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국민행복 IT경진대회 지역예선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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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7-31 19:54본문
[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북구청이 지난 17일 열린 '2019 국민행복IT경진대회 대구지역예선' 장년층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2003년부터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교육동기 및 성취감을 부여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개최돼 왔다.
대구 8개 구·군 47명 중 중앙 본선대회에 참가할 9명을 선발한 가운데, 북구에서는 장년층(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에 지원한 홍재운(남, 62세)씨가 금상을 수상해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북구청은 정보화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정보화능력 향상를 위하여 ‘주민정보화 교육’을 연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9 국민행복IT경진대회'를 대비해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하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준비반을 개설해 정보검색 및 디지털 생활하기, 입력형 모바일 기능 활용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장애인 단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참여하는 장애인 부문과, 결혼이민자 부분에서도 수상자 6명 중 4명이 분포해 정보화 우수 구청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가 2019 국민행복IT경진대회 대구지역 예선에서 본선대회 진출자 16명 중 5명이 출전하게 됐다. 특히 장년층,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에서 금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만족도 고취를 위해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개최된다. 중앙 본선대회는 10월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이 대회는 2003년부터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교육동기 및 성취감을 부여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개최돼 왔다.
대구 8개 구·군 47명 중 중앙 본선대회에 참가할 9명을 선발한 가운데, 북구에서는 장년층(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에 지원한 홍재운(남, 62세)씨가 금상을 수상해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북구청은 정보화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주민의 정보화능력 향상를 위하여 ‘주민정보화 교육’을 연간 시행하고 있다.
특히, '2019 국민행복IT경진대회'를 대비해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하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준비반을 개설해 정보검색 및 디지털 생활하기, 입력형 모바일 기능 활용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장애인 단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참여하는 장애인 부문과, 결혼이민자 부분에서도 수상자 6명 중 4명이 분포해 정보화 우수 구청의 면모를 드러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가 2019 국민행복IT경진대회 대구지역 예선에서 본선대회 진출자 16명 중 5명이 출전하게 됐다. 특히 장년층,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에서 금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만족도 고취를 위해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14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정보화담당관실에서 개최된다. 중앙 본선대회는 10월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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