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평1동, 독거 어르신 가정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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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19-08-01 16:17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지난 31일 오전 9시부터 신평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최정이, 임칠순) 회원 10여명이 모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1가구를 찾아가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신평1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집 안팎의 쓰레기와 거미줄을 정리하였으며, 방과 부엌을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깔았다. 낡아서 사용하기 힘든 가스레인지, 씽크대, 서랍장, 선풍기를 새로 교체하고 어르신이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수리해 열악했던 집안을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줬다.
이○○(93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치우지 못하고 있던 쓰레기와 가구를 정리해주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해 주어 지내기가 한결 편해졌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덕수 신평1동장은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신평1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집 안팎의 쓰레기와 거미줄을 정리하였으며, 방과 부엌을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깔았다. 낡아서 사용하기 힘든 가스레인지, 씽크대, 서랍장, 선풍기를 새로 교체하고 어르신이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수리해 열악했던 집안을 행복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줬다.
이○○(93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여 치우지 못하고 있던 쓰레기와 가구를 정리해주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해 주어 지내기가 한결 편해졌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덕수 신평1동장은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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