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9년산 마늘 정부수매 비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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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01 17:08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2019년산 마늘 정부 수매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관내 7개 농협에서 3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2,734톤을 수매한다.
정부 수매등급 및 가격은 1등급(6.0cm) 기준으로 1kg당 2,300원이며, 수매물량은 신녕면과 화산면이 각각 1,500톤, 900톤으로 가장 많다. 수매는 농관원에서 2개 검사반을 편성해 2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농협지정 장소에서 국정검사 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정 보관창고로 입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국정검사 시 마늘의 크기의 고르기 및 이물질(흙, 뿌리)이 기준이상 혼합 시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으므로, 농가에 주의를 촉구했으며, 불합격 처리 시 수매기간 중 재검사 및 수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정부 수매등급 및 가격은 1등급(6.0cm) 기준으로 1kg당 2,300원이며, 수매물량은 신녕면과 화산면이 각각 1,500톤, 900톤으로 가장 많다. 수매는 농관원에서 2개 검사반을 편성해 2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농협지정 장소에서 국정검사 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정 보관창고로 입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국정검사 시 마늘의 크기의 고르기 및 이물질(흙, 뿌리)이 기준이상 혼합 시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으므로, 농가에 주의를 촉구했으며, 불합격 처리 시 수매기간 중 재검사 및 수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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