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 가족과 청춘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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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8-01 17:0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31일 용성면 곡신리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가족, 운영위원, 경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40명이 포항시 호미곶으로 '청춘여행'을 다녀왔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환자나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은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파트너, 지역 주민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청춘여행'은 곡신리 마을을 출발해서 포항시 호미곶에 도착해 점심 식사 후 새천년기념관과 국립등대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환자나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은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파트너, 지역 주민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청춘여행'은 곡신리 마을을 출발해서 포항시 호미곶에 도착해 점심 식사 후 새천년기념관과 국립등대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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